폭우피해 심한 군북 ‘지원 더 필요하다’ 요구
폭우피해 심한 군북 ‘지원 더 필요하다’ 요구
폭우대책 마련시 주민의견 수렴 제안도
4일 군북면 이장협의회 월례회의 진행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8.07 11:55
  • 호수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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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발생한 집중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군북면에 행재정적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장협의회 회의에서 나왔다. 당시 155mm에 달하는 비가 내리면서 증약리 주택과 공장 등 45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해서다. 이외에도 농작물 피해 56건, 산사태 36건, 공공시설 파손 22건 등 다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마을별 상황이 우선 공유됐다. 비야리에서는 각종 개발로 인해 5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있었다. 신선혜 이장은 “각종 난개발로 킹스우드 도로변과 신천지 쪽에서 토사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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