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일정 변화로 예산반납 속출하는 평생학습원 … 새로운 사용처 고심중
학교일정 변화로 예산반납 속출하는 평생학습원 … 새로운 사용처 고심중
코로나19로 군내 학교 체험학습 취소·방과 후 학교 미 운영,예산 반납될 것으로 보여
학교에서 사용 안했을 뿐 학부모 어려움은 ‘더 심해’불용액 처리 말도 안 돼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8.07 13:32
  • 호수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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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평생학습원의 학교 지원 예산 중 다수가 ‘미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부분 학교들이 외부 체험학습을 최소화 하고 방과 후 학교를 미실시하기 때문이다. 원칙대로라면 ‘반납’을 해야 하지만 대다수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격차가 더 커진데다가 사각지대를 보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평생학습원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른 사업을 만들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다. 평생학습원은 반납보다는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구상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군 평생학습원은 올해 학교에 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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