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 5일 읍에서 발생
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 5일 읍에서 발생
시리아에서 입국한 외국인노동자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
보건소, 접촉자 없을 것으로 추정하나 ‘확인중’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8.07 14:01
  • 호수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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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에서 입국한 외국인노동자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 ··· 보건소, 접촉자 없을 것으로 추정하나 ‘확인중’우리고장 세번째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저녁 7시 확진판정을 받은 외국인노동자 A(20대)씨는 옥천읍에 있는 거주지서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고 곧 청주에 있는 지정병원인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시리아 출신으로 지난달 23일 입국했으며, 회사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자가격리중이었다. 24일 진행한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5일 진행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이송조치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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