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지신밟기·강줄당기기 ‘군 최초 충북무형문화재 지정될까’ 관심
청산면 지신밟기·강줄당기기 ‘군 최초 충북무형문화재 지정될까’ 관심
교평리 강줄당기기 및 다리밟기, 청산면 지신밟기 대상 연구용역 진행
자발적으로 지역 문화 이끌어온 청산 주민들 “무형문화재 지정되길 바라”
군 11월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 계획, 내년 정월대보름에 전문가 현지조사
  • 양수철 soo@okinews.com
  • 승인 2020.08.07 14:18
  • 호수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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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대표 문화로서 주민들이 전승해온 ‘교평리 강줄당기기 및 다리밟기’, ‘청산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 및 용역이 진행되는 가운데 군 최초 무형문화재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청산은 정순철 선생, 조동호 선생 등의 고향일 뿐만 아니라 동학, 생선국수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기반이 구축됐다 평가받는다. 이번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된다면 옥천군을 넘어 도 대표 문화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우리고장 문화재는 보물, 도 유형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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