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노조, 조합장 선거법 위반 ‘조속 판결’ 탄원서 낸다
옥천농협 노조, 조합장 선거법 위반 ‘조속 판결’ 탄원서 낸다
지난 3일부터 구글 설문지 통해 탄원인 모집
조합원 직무정지 위한 조합원 서명도 진행
  • 박해윤 yuni@okinews.com
  • 승인 2020.08.07 13:57
  • 호수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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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노조가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충제 조합장의 2심과 관련해 조속한 판결을 요구하는 탄원인을 모집하고 나섰다. 조합장 선거 이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지부진한 재판으로 옥천농협 경영에 타격을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옥천농협 노조는 20일로 예정된 공판 전 탄원인 모집을 완료하고 재판부에 이를 제출할 예정이다.지난 3일 ‘옥천농협 조합장 선거법 위반 재판의 신속한 판결을 탄원합니다’라는 제목의 탄원서가 구글 설문지를 통해 공개됐다. 옥천농협 노조는 옥천농협 직원 뿐 아니라 옥천 주민 나아가 전국 단위 주민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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