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공공기관 문정리행에 합류 의사 공식화
교육지원청, 공공기관 문정리행에 합류 의사 공식화
교육지원청, “8월부터 군과 논의 시작하겠다”
지역주민, “청소년도 옥천군민 활용도 넓어지는 것, 군 적극적으로 협상해달라”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7.31 13:49
  • 호수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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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이 문정리행 막차에 탑승하기 위한 논의를 예고했다. 도교육청이 문정리 행정타운 이전을 위한 내부 협상안을 마련한 것. 지역에서는 군이 적극적으로 행정타운 부지 교환협상에 참여해줄 것을 요구했다. 군이 행복교육지구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점에서 어린이, 청소년, 마을교사 등이 현재 교육지원청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나서달라는 것이다.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이 청사 이전을 둘러싸고 내부(안)을 내놨다. △1안 옥천교육지원청만 이전 △2안 옥천교육지원청·국제교육원 남부분원 동시 이전 △3안 국제교육원 남부분원만 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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