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시계획도로, 공사 진행 늦어져 보행안전 위험
교동도시계획도로, 공사 진행 늦어져 보행안전 위험
장마로 인도역할 데크 공사 보름 이상 중지된 상황
군 “장마 끝나는 대로 데크공사 완료할 것”
  • 김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8.07 13:58
  • 호수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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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저수지 안쪽 도시계획도로 인도 공사가 긴 장마로 지연돼 주민들의 보행안전 위험이 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주민들은 도로가 개설되면서 주정차 및 교행 차량이 많아질 것을 우려 기존 ‘보행자 중심 산책로’역할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지적하기도 했다. 군은 장마기간이 끝나는대로 인도 역할을 할 데크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현장을 찾은 교동저수지 안쪽 도시계획도로는 일부 데크 구간이 개설되지 못한 채 방치돼있었다. 7월 중순부터 시작한 긴 장마로 인해 데크공사 자체가 불가능했었기 때문. 따라서 교동저수지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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