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간 집중 폭우로 주민 고립, 차량파손도 발생
단시간 집중 폭우로 주민 고립, 차량파손도 발생
전역에서 피해신고, 응급복구 31일경 마무리 예상
한 달 이상 지속된 장마가 폭우 피해 키웠다 평가
장기간 내린 비로 약해진 지반, 폭우에 취약
  • 옥천신문 취재단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0.07.31 11:21
  • 호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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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 피해는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발생했다는 게 옥천군과 주민들의 평가다. 시간당 40~60mm가량 비가 쏟아지면서 소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 등 토사유실이 대규모로 일어났다는 것. 이로 인해 한 가족은 주택에 고립되는 등 사고도 잇따랐다.더불어 한 달 이상 지속된 장마가 30일 새벽부터 시작된 집중호우 피해를 더욱 키웠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옥천군은 침수피해 등이 군 전역에서 발생해 복구에는 상당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옥천군에 따르면 30일 새벽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20mm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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