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상촌리 경로당, 새단장 했어요’
‘동이면 상촌리 경로당, 새단장 했어요’
동이면 상촌리, 부엌 및 옥상 리모델링 완료
올해 군내 경로당 총 4곳 기능보강사업 선정
  • 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7.31 13:16
  • 호수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이면 상촌리 경로당이 새단장됐다. 그간 비가 올때면 옥상 방수가 되지 않아 애를 먹었고, 불편했던 화장실과 싱크대도 새롭게 보수공사 됐다. 올해만 군내 경로당 총 4곳이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노후화된 경로당들의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1997년에 지어진 연면적 82.20m²의 상촌리 경로당은 협소한 주방과 물이 새는 옥상으로 애를 먹었었다. 따라서 군은 올해 도비 2천200만원을 들여 △부엌 리모델링 △도배 △옥상 방수 △건물외벽 페인트 등을 완료했다.상촌리 이철종 이장은 “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면 방수가 안돼서 경로당...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