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옥천 버스정책 분명히 문제 있다’ 평가
옥천군의회 ‘옥천 버스정책 분명히 문제 있다’ 평가
20일 한국노총 옥천버스 노조원과 의원간 간담회
노조 측 ‘옥천버스 문제없고, 공영제 효과 의문’ 평가
다수 의원들 ‘막대한 군비 투입에도 만족도 낮아, 대책 필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7.31 13:37
  • 호수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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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의원들이 현재 옥천의 버스정책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고 대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매년 옥천버스운송(주)에 30억원에 달하는 군비 등 공적자금을 투입해 버스운행을 지원하는 방식이 투자대비 효과가 없다고 보고 버스공영제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한국노총 옥천버스 노조원들이 요청한 간담회에서도 다수 의원들이 옥천 버스정책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고, 노동자들인 노조원들이 개혁에 함께 나서달라 요구했다.20일 오후 3시 한국노총 소속인 옥천버스노동조합 박재형 지부장 등 노조원 6명은 옥천군의회 의원들을 만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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