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화성폐교에 특수학교 설립 논의 ‘솔솔’
청성 화성폐교에 특수학교 설립 논의 ‘솔솔’
폐교활용 주장해 온 장애인부모연대, “전향적 태도 환영, 위치도 만족”
매각보다는 낫다는 지역사회, “사전 설명회 및 지역상생 방안 필요”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7.24 11:36
  • 호수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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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가 전무한 남부3군에 특수학교 논의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사회는 해당사안을 인구유입과 농업중심특수학교 논의로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특수교육팀이 21일 옥천교육지원청으로 화성폐교(화성리 295-1, 3천2평 규모)활용계획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매각을 중지하고, 특수학교 설립으로 자체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다.이번 시도는 도교육청이 영동군 유원대와 합작해 영동에 특수학교를 설립계획하려고 했던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이 유원대 논란(본교 정원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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