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474곳 중 약 70여개 휴·폐업
공장 474곳 중 약 70여개 휴·폐업
실업급여 받는 주민 614명, 전년도 대비 26% 증가 향후 더 늘듯
코로나발 경제위기 취약, 하청업체 노동자 ‘직격타’
단축근무·무급휴직 등 노동자 삶도 덩달아 팍팍
중위소득 50% 이하 주민 상반기에 최소 175명 늘었다
  • 김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7.23 23:55
  • 호수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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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돌아오는 30일, 직원 30명 규모의 공장을 정리해야 하는 A대표는 입이 쓴 듯 웃었다. 재하청의 하청을 받는 3차 하청업체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재간이 없다고 자조적으로 되뇌었다. 자동차 브레이크 벨트를 생산하던 공장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직격타를 맞았다. 자동차 사업은 수출길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많을 땐 70명까지 일하던 공장이 현재 30명으로 줄었고, 30명도 단축근무를 해야했다. 대기업에서 1차와 2차를 거쳐 3차까지 오기까지. 경제위기는 피라미드의 하층부부터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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