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드는 낚시꾼에 두 번 우는 상류주민
몰려드는 낚시꾼에 두 번 우는 상류주민
수산자원 고갈 악영향, 행락객 쓰레기는 눈살
갓길 주차 수십대, 교행 불가한 안터마을 진입로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7.24 13:08
  • 호수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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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행락객들이 금강 물줄기를 따라 몰리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포획과 불법 쓰레기 투척, 갓길 주차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갓길 주차 단속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지자체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주말이면 동이면 석탄1리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차가 붐빈다. 갓길 주차가 난무해 2차선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이다. 19일 오후 6시 기준 갓길 주차된 차량은 57대로 갓길이 아닌 수변에 주차된 차량까지 합치면 70대 가량 차량이 몰렸다. 모두 낚시를 하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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