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나아가는 옥천 포도, “앞날이 더 기대”
세계로 나아가는 옥천 포도, “앞날이 더 기대”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 홍순중 대표
“수출과 샤인머스켓이 포도 농가 소득 늘릴 것”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07.31 13:56
  • 호수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도나무의 전성기는 ‘7년차’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4~5년 후에는 우리 협회도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궤도에 오르면 수확량과 수출량, 소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거예요.” 지난해 4월부터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을 이끌고 있는 홍순중(77, 청산면 인정리) 대표는 올해 포도 수출 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인에 속한 18농가의 올해 수확량이 20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홍 대표는 가격이 보장되는 ‘수출’과‘샤인머스켓 품종 확대’가 농가의 소득을 높여줄 것이라 설명한다. 농업기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