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협력강화 예산으로 ‘운전면허취득’…방향성 없다 비판
민·관·학 협력강화 예산으로 ‘운전면허취득’…방향성 없다 비판
주민교육정책 참여 지원 명목으로 받은 예산, 소모적으로 사용한다는 비판
민·관·학 엮어내는 협력센터 기반 닦는 타지자체 계획과 비교돼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7.24 11:35
  • 호수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행복교육지구가 올해 신청한 ‘미래형교육자치협력지구’ 예산을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자치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별도의 ‘교육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지자체에 비해 운전면허 취득 정책 등으로 교육자치와 동떨어진 예산을 쓰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옥천행복교육지구는 지난해 12월 교육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행복교육지구를 심화한 모델로, ‘자치역량 강화와 조직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특히 미래교육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공동협력센터를 구축해 분절된 기관내 거버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