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멸종위기 2급 생물 맹꽁이가 살아요”
“여기 멸종위기 2급 생물 맹꽁이가 살아요”
장야리~서대리 인근 맹꽁이 서식지 주장 나와
“소규모 개인개발 이뤄지는 나대지 많아, 보존 논의 필요”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7.24 13:50
  • 호수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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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주공아파트 뒤편 장야리 인근이 멸종위기 2급 동물인 맹꽁이 서식지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 장야리 인근 주민들이 맹꽁이 울음소리를 비롯해 맹꽁이 목격담을 증언해 맹꽁이 서식지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청주의 두꺼비마을처럼 무차별적인 개발보다는 환경보존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맹꽁이는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양서류과 동물이다. 환경부는 맹꽁이와 같은 멸종위기 생물 246종을 ‘멸종위기 생물’로 지정해 3년마다 전국 분포도를 조사한다. 멸종위기 2급은 자연적, 인위적인 위협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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