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활력 플러스 공모 예견된 탈락
옥천군 신활력 플러스 공모 예견된 탈락
지난 6월 부적격 시군 선정
‘지속가능’ 신활력 사업 목적과 스마트팜 단지 조성 안맞아
  • 박해윤 yuni@okinews.com
  • 승인 2020.07.24 11:37
  • 호수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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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신활력 플러스 사업 부적격 시군으로 선정됐다. 특정 작목을 스마트팜과 연결한 사업 방향이 해당 사업의 본 목적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현실화된 셈. 향후 군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2022년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도전한다는 입장이다. 해당 사업이 일몰 사업으로 예정됐지만, 정부 농업 기획이 농촌협약과의 연계성을 염두해 놓은 만큼 이에 발 맞춰 옥천에 적합한 사업을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월3일 전국 33개 지자체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적격성 여부 평가’에 참여했다. 옥천군은 기존 예비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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