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호수길에 생태전망대, 수생식물 관찰원 들어선다’
‘향수호수길에 생태전망대, 수생식물 관찰원 들어선다’
지역수요 맞춤형지원사업 선정돼 35억3천만원 투입
안터마을에서 장계리 주막말지나 장계관광지까지 연결 구상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 계획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7.17 10:46
  • 호수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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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도 주말이면 하루 1천명씩 방문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향수호수길에 생태전망대와 수생식물 관찰원 등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옥천군이 지역수요 맞춤형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35억3천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해서다. 감염병 확산세로 현재 향수호수길은 폐쇄됐지만 향후 운영 재개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향수호수길은 동이면 석탄리 선사공원 인근에서 시작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취수탑과 오대리 선착장을 지나 장계리 주막말까지 이어지는 5.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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