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사우나발 계주 잠적 피해자 모임 시위 시작
읍내 사우나발 계주 잠적 피해자 모임 시위 시작
“13일부터 계주 찾을 때까지 지속하겠다” 침묵시위
“노후자금·남편 병원비 등 탈탈 털어 빌려줬다”토로
  • 김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7.17 13:49
  • 호수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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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65)정직하게 일했다. 남편은 공사장 현장노동자로 본인은 식당일과 공공근로, 하루 농사 일당 받으며 살았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식당일을 못 하지만 매일 식당에 나가 일을 해 허리병을 달고 살았다. “은행 이자보다 더 쳐준다”는 말에 믿어서 계모임을 시작했고, 급한 돈이라 빌려달라는 말에 기꺼이 빌려주었다. 그렇게 ‘사우나 고모’에게 엮인 돈만 9천670만원. 요행 하나 부리지 않고 땀 흘려 번 돈이었다. 이제는 나이가 많아 건설현장서 일할 수 없는 남편과 자신의 노령연금이라 생각하고 모았던 돈이 한꺼번에 물거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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