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환경 보전·상하류 상생은 ‘옥천’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 가능
대청호 환경 보전·상하류 상생은 ‘옥천’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 가능
14일 박덕흠·박영순 의원이 주최한 대청호 정책 토론회 국회서 개최
주민·전문가·사회단체·공무원 등 참석해 토론, 옥천 주민 30명 방청
“옥천 주민이 정책 결정과 시행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요구 다수
  • 권오성·윤종훈 kos@okinews.com
  • 승인 2020.07.17 11:31
  • 호수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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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댐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토론회>박덕흠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청호 댐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대전 대덕구를 지역구로 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과 함께 연 이번 토론회에서는, 옥천과 같은 상류지역 주민들을 배제하는 정책을 바꾸고 상하류간, 기관과 주민 간 협력이 이뤄져야 대청호 보전이 가능하다 평가됐습니다.사실 이 주장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옥천에서는 1980년 대청댐이 건설된 뒤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요구되어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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