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뉴딜사업] 44억8천만원 ‘구(舊)딜’정책 입안 완료
[우리마을 뉴딜사업] 44억8천만원 ‘구(舊)딜’정책 입안 완료
마을회관·경로당 증축·보수 39건 최다사업 선정
“코로나19 경제정책? 토목사업 신속집행” 비판
“21세기 뉴딜은 기본소득·기후위기 폭염대비” 지적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7.09 23:45
  • 호수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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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 불황을 해결하겠다고 꺼내든 충북도 정책 ‘우리마을 뉴딜(new deal)사업’이 마을별 세부사업을 확정한 한편 예상대로 토목사업 신속집행에 불과하다는 혹평에 휩싸였다. 마을회관·경로당 증축 및 보수사업이 39건으로 옥천군 최다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70년대 새마을운동(마을가꾸기)을 연상케 하는 ‘구(舊)딜사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포스트 코로나 정책은 건설·토목으로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구태 경제정책에서 벗어나 말 그대로 새로운(new) 관점으로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충북형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보편복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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