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립 할아버지의 업적 널리 알려지길’
정립 할아버지의 업적 널리 알려지길’
정립 후손 정수병 선생 인터뷰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7.09 23:49
  • 호수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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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정립(1554-1640) 선생의 고문서인 문적(文籍)의 가치가 드러나 도지정문화재 지정예고까지 이어진 데에는 그의 11대 후손인 향토사학자 정수병(87)선생의 힘이 컸다. 정수병 선생은 오랫동안 집안에서 내려온 각종 역사자료 300여점을 1990년경 군에 기증했다. 기증한 자료가 제대로 연구되지 못한 채 30여년을 보낸 점은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정립 선생의 업적이 알려지게 된 점은 고마운 일이라 평가했다.“제가 1990년쯤 집안에서 내려오던 고문서 300점 정도를 군에 기증했어요. 원래는 집의 한 방을 전시실로 꾸며서 해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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