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군의회 의결’ 필수로 만든다
업무협약 ‘군의회 의결’ 필수로 만든다
수소연료전지사업 발목 잡힌 이유는 ‘업무협약’
추복성·이용수 의원 ‘업무제휴·협약 조례안’ 준비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7.10 12:31
  • 호수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의회가 옥천군이 진행하는 업무제휴·협약(엠오유·엠오에이) 등에 의회가 제동을 걸겠다고 나섰다. 의회의결 사안으로 강제해 반드시 의회를 거쳐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충청북도행정심판위원회가 옥천군에 ‘신의성실의 원칙’ 준수를 지켜야 한다고 말한 배경에는 업체와 군이 체결한 엠오유(MOU·양해각서)가 있다. 지난해 이시종 도지사의 옥천 방문 당시 진행한 도·군·업체 3자 투자협약체결식이 발목을 잡은 것. 옥천군의회는 사전에 이 부분을 파악하지 못했던 가운데 유사한 일을 막을 제도 정비에 나섰다.‘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