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마을에서 배우는 ‘감자 수확의 기쁨’
농촌 마을에서 배우는 ‘감자 수확의 기쁨’
안내초, 햇다래 마을서 감자 수확 체험
학교-마을 배움공동체 형성에 도움
  • 박수지 sz@okinews.com
  • 승인 2020.07.10 13:18
  • 호수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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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 학생들이 지난 3일 햇다래 마을(운영위원장 주도완)을 찾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안내면 특산물인 감자를 수확하며 지역의 자랑스러운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내초등학교 1~6학년 학생 36명은 안내면 도율리에 위치한 햇다래 마을을 찾아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200평 규모의 텃밭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직접 손으로 감자를 수확했다. 남은율(안내초5, 안내면 도율리) 학생은 “감자를 캐다가 지네랑 매미 유충을 발견해 징그러웠지만 신기했다”며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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