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씨앗’에서 시작하죠”
“농사는 ‘씨앗’에서 시작하죠”
수박·사과참외 등 ‘토종’ 16품종 재배하는 조명숙씨
자급자족 토종농산물 라이프, “토종농산물 맛도 달라”
  • 이현경‧김경호 인턴 lhk@okinews.com
  • 승인 2020.07.10 13:12
  • 호수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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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청양고추’의 기구한 운명을 알고 있는가? 1983년 중앙종묘 유일웅 박사 손에서 태어난 청양고추는 외환위기 당시 멕시코 종자회사 세미니스로 넘어갔다. 2005년 미국 종자회사인 몬산토로, 몬산토가 독일계 화학·제약회사 바이엘과 합병하며 바이엘 소유로 굳혀졌다. ‘한국계 독일종자’가 된 청양고추 ‘씨’는 다국적 종자회사로부터 일종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사오는 것이다. 2014년 국회 농해수위 안효대 의원(당시 새누리당)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2013년 해외로 지급된 종자 로열티는 510억원대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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