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소식에 불안감 보였던 지역사회 안정세로 돌아서
확진자 발생 소식에 불안감 보였던 지역사회 안정세로 돌아서
느슨했던 위생수칙 다시 강화, ‘자발적 거리두기’로 거리 한산
“지역경제 재활성화 위한 맞춤형 정책 필요한 때”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07.02 23:36
  • 호수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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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옥천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주말 확진자의 동선과 바이러스 검사 등으로 한바탕 시끌벅적 했다면 옥천군의 대응 상황이 실시간 공개되면서 분위기는 한층 차분해졌다. 코로나19 확진자 전국 현황이 줄어들던 때 느슨했던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이 다시금 강화됐고, 주민들의 자발적 거리두기 등으로 시가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동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타격이 현실화 된 지금 옥천군의 코로나19 경제정책 2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주말 사이 이원 선별진료소 주민 발길 이어져지난달 27일 옥천1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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