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 코로나19 확산세에 옥천1번 확진자 나와
대전발 코로나19 확산세에 옥천1번 확진자 나와
이원 부양소재서 대전 105번 확진자 일해
옥천 거주 1명(옥천1) 포함 같이 일하던 직원 4명 양성 판정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20.07.02 23:29
  • 호수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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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05번 확진자가 일했던 이원 부양소재(유리섬유 재생무기섬유 제조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옥천주민 A(37,다산금빛아파트)씨가 지난달 27일 오후 4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에서는 첫 확진자가 나온 셈. A씨 외에도 부암소재 내 노동자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군외거주자이기 때문에 옥천확진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대전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 105번 확진자 B씨는 24일과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양소재에서 근무했고, 26일 기침과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자 출근하지 않고 대전 동구 선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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