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사회적 재난, 확진자 혐오없어야”
“코로나19는 사회적 재난, 확진자 혐오없어야”
옥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이슈된 동선
16시간 일한 확진자, 지역사회 응원 이어져
  • 양수철 soo@okinews.com
  • 승인 2020.07.02 23:38
  • 호수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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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옥천 첫 확진자가 나온 것만큼 확진자의 동선이 주목 받았다. 집과 일터만 오간 동선 속 야간 아르바이트까지 하루 노동시간만 열 여섯 시간에 이른다. 열심히 살아온 이웃이 확진자가 돼 격리되자 지역 주민들의 응원이 쏟아지는 반면 일각에서는 가짜뉴스가 퍼져 확진자와 지인들에게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는 개인 책임이 아닌 사회적 재난으로 혐오가 아닌 공동체 정신으로 보듬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 확진자 지인 “잘못된 정보 돌아 지인들도 마음의 상처 받아”군은 지난달 27일 옥천1번 확진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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