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지역협의체] 교육도서관 ‘서고’가 아닌,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해야
[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지역협의체] 교육도서관 ‘서고’가 아닌,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해야
기본설계 재개 앞두고 열린 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지역협의체
청소년 위원, “원하는 건 청소년 공간, 책이 자리를 차지해선 안 돼”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7.02 23:39
  • 호수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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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도서관 리모델링이 중단됐던 기본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역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자료실, 스터디카페, 동아리실, 공유부엌 제작자의 공간 등을 조성하겠다는 것. 협소한 공간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공간의 우선순의를 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교육문화복합공간이 ‘서고’의 기능보다는 ‘청소년 공간’으로서 기능해야 한다는 목소리다.지난 3월 지역협의회에 공지를 하지 않고 기본설계를 진행해 비판(옥천신문 2020년5월15일자 1539호 ‘옥천교육도서관 밑그림, 지역 협의체 또 배제’참고)을 받았던 교육도서관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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