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 코로나19 확산 속 옥천도 긴장
대전발 코로나19 확산 속 옥천도 긴장
다중이용시설 자발적 마스크 착용높아져 …
확진자와 접촉해도 마스크 쓰면 ‘비접촉자’
  • 옥천신문 특별취재단 lhk@okinews.com
  • 승인 2020.06.26 00:02
  • 호수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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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한 대전발 코로나19 확산 속 옥천주민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전 확진자가 군서면 한 식당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코로나19 예방 활동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슬기로운 코로나19 예방 생활의 핵심은 마스크 착용 유무다. 확진자와 접촉해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비접촉자’로 분류될 정도로 마스크 착용 유무는 중요한 열쇠다. 마트와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코로나19 청정 옥천 사수에 자발적인 주민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 주요 관광지 재휴관·오일장도 다시 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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