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새 인기몰이 귀농인의 집, 임시거처 넘어 실정착 견인해야
몇 년새 인기몰이 귀농인의 집, 임시거처 넘어 실정착 견인해야
2016년 귀농인 주거 부담 줄이고 지역 정착 돕기 위해 시작
읍면 곳곳 10호 조성, 군 올해 신규 1곳 확보 등 확대 검토
가족 유형 고려한 맞춤 공간과 귀농 프로그램 연계해 지속성 담보해야
  • 박해윤 yuni@okinews.com
  • 승인 2020.06.26 14:06
  • 호수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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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지난 2016년부터 귀농인의 주거 확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귀농인의 집’이 몇년 새 수요가 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지역 정착에 앞서 1년 간 살아보며 농업 준비나, 지역 생활을 경험한다는데 의의가 있어 군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을 검토 중이다.최근 귀농인의 집은 옥천읍을 중심으로 ‘젊은’ 수요층이 늘고 있다. 지역 정착을 준비하는 귀농인들은 기존 거주지와의 이동 편의성 때문에 옥천읍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한 것. 하지만 현재 읍에 위치한 귀농인의 집은 단 1곳에 불과하다.귀농인의 집은 주로 마을회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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