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군서 식당, 방문주민 모두 음성
확진자 다녀간 군서 식당, 방문주민 모두 음성
군 ‘관광객 잦은 카페와 식당 등 방역 강화하겠다’
  • 오정빈 hub@okinews.com
  • 승인 2020.06.26 00:03
  • 호수 15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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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웃 대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대전 76번 확진자가 우리지역 식당을 방문했다.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76번 확진자의 동선에 군서면 소재 거북가든(13일 방문)이 나온 것. 보건소는 곧바로 식당 운영자와 당일 식당을 방문했다고 말하는 주민 등 4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인 것을 확인했다. 옥천군보건소 임순혁 소장은 “식당운영자와 직원, 또 당일 식당을 방문했다고 보건소를 찾아온 주민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다행히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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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2020-06-26 01:58:05
다행입니다 모두들 고생하고 계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