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만 한옥이라는 전통문화체험관, 주민 ‘황당’
생김새만 한옥이라는 전통문화체험관, 주민 ‘황당’
전통기와 흉내 낸 개량기와 사용해
군 “관리 쉽고 저렴해, ‘개량 한옥’으로 이해하면 된다”
전문가 “그렇다면 ‘전통’ 용어 사용하면 안 돼” 지적
  • 오정빈 hub@okinews.com
  • 승인 2020.06.26 14:17
  • 호수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문화체험관 기와지붕에 전통기와가 아닌 모양만 전통인 개량기와가 사용돼 ‘전통’ 체험 공간이 맞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전통 한옥 건물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게 기와지붕이다. 그런데 전통문화체험관의 기와지붕의 소재가 흙으로 빚은 전통기와가 아닌 시멘트기와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무엇보다 기와를 쌓을 때 암키와와 수키와로 나누어 쌓는 전통시공방식이 아니라 암키와와 수키와의 구분이 없는 기와로 지붕을 쌓아 전통의 모양만 흉내 낸 것 또한 확인됐다. 군은 ‘애초 전통한옥이 아니라 한옥 형식을 빌린 현대식 건물로 설계했다’고 말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