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이전 논의 시작, 빠르면 이달말 공청회 예정
교육지원청 이전 논의 시작, 빠르면 이달말 공청회 예정
공공청사 부지로 이전 희망 제안, 토지맞교환 등 제시할 듯
지역사회 "시가지 도시계획, 건물 활용방안 논의 선행해야"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6.19 00:27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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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이 옥천군 공공청사 부지로 이전 희망 의견을 제시해 이전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교육청 역시 이르면 6월 말 주민공청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향후 결과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옥천군이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관련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시가지 도시계획과 공간 활용 방안 논의\"를 선행해 공간 재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재종 군수·김일환 교육장, 4일 면담 사실 확인 김재종 군수와 김일환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4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교육지원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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