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에 평생을 투신한 정형기 열사의 삶
노동운동에 평생을 투신한 정형기 열사의 삶
이원면 강청리 출신 정형기 열사, 노동운동에 한 획을 그은 인물
기아차 노조 건설 및 노동자 권리 쟁취,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정형기 열사 아들 정준태씨 "아버지는 정의로운 삶을 몸소 보여주신 분"
  • 양수철 soo@okinews.com
  • 승인 2020.06.19 11:28
  • 호수 15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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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열사(1958~2009)는 기아자동차 민주노조 건설 및 노동자 권리를 위해 최전선에 나서는 등 민주화운동에 온몸을 던진 인물로 평가된다. 평생을 어용노조를 철폐하기 위해 앞장섰고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숱한 투쟁을 벌였다.정형기 열사의 가족에 따르면 정형기 열사는 1958년 10월 4남 3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태어난 곳은 옛 옥천경찰서 관사(현 옥천양조장 옆)였다. 아버지 정찬용 옹은 옥천경찰서 경찰이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관사에서 살고 있었다.1960년 4·19혁명 이후 아버지가 경찰직에서 좌천되면서 가족들과 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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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관 2020-06-29 15:02:57
정형기 열사 평전 '돌팔매질을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는 남자' 를 어떻게 구할 수 있습니까?

어렵고 힘든 시절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에 앞장 선 정형기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1987년 6월, 장소는 달랐지만 함께 짱돌을 들었던 시절,

학교다닐 때부터 딸기밭 사건 등 남다른 의협심에 형기가 고생하던 시절,

형기 아버님께서 회갑연 때
당신보다 그래도 자식이 더 낫지 않느냐며 자랑스러워 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이 어려운 짐 내려 놓고 영원한 평화와 안식을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