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 빈 건물 늘어가는 안남 중심 거리
[안남면] 빈 건물 늘어가는 안남 중심 거리
옛 우체국, 옛 안남식당 2년째 비어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6.19 11:43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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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 면사무소와 안남 파출소 사이 중심지에 빈 건물이 늘고 있다. 권역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육성 사업 등 대단위 사업이 도농교류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돼 자연스럽게 거점이 옮겨가는 현상이라 보는 한편 폐건물이 오래 방치되지 않도록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기존 중심지에 2년 가까이 비어 있는 건물은 2개소다. 별정우체국이었던 옛 안남우체국(연주리 403-4번지 일원)은 2017년 파산선고 결정 이후 쓰임을 잃었다. 세무서 등 채권자로부터 압류 상태에 있는 옛 우체국 건물은 2019년 11월5일(등기부상 기준) 임의경매가 결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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