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공공성 확보하는 길, 노동권 쟁취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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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옥천버스지회 천성희 회장
조합원 5명으로 시작, 현재 조합원 15명 돌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6.19 13:40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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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수가 5명에서 머물던 시절도 있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옥천버스지회 천성희 회장은 지난한 시간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는 본인을 믿고 가입해준 조합원들을 위해 교통약자들의 발인 버스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기사들만의 노동권을 위해 목소리 높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내부의 비판 목소리가 될 것이라는 각오였다.\"오늘(17일)로서 10년1개월16일째 재직중이에요. 3년 전, 읍내 한 식당에서 시작한 노동조합이에요. 처음 5명이 민주노총에 가입해 시작됐죠. \"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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