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금강 줄기 잇는 8개 마을 '내륙어촌 사업' 도전
[동이면] 금강 줄기 잇는 8개 마을 '내륙어촌 사업' 도전
해양수산부, 지난해 강 마을 재생사업 첫 선
최대 70억원 지원, 지역협의체 꾸려 사업계획 대응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6.19 11:34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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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첫 선을 보인 내륙어촌 재생사업에 옥천군이 도전장을 내민다. 금강 줄기 따라 연접한 금암1리, 용죽리, 우산1·2리, 조령1·2리 마티리, 가덕리 등 동이면 8개 마을은 지역협의체(위원장 오광식)를 꾸려 올 하반기 있을 해수부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내륙어촌 재생사업은 내수면에 인접한 마을의 소득·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에 최대 70억원(국비49억원·도비7억원·군비14억원)이 지원된다. 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규제가 이중삼중 중첩된 지역이 쇠퇴하지 않게 지원하는 것이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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