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돌보는 '꼼지락 꿈 다락방' 4월 개강
마을이 돌보는 '꼼지락 꿈 다락방' 4월 개강
안내초 20명의 마을돌봄 공간
학원 수업 대신할 방과 후 수업 진행
  • 박수지 sz@okinews.com
  • 승인 2020.06.19 11:42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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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방과 후 학습공간이 되고 있는 꼼지락 꿈다락방이 4월27일 문을 열었다. 오후 4시, 학교 수업을 마친 안내초등학교 학생 20명은 돌봄 교사의 손을 잡고 바로 옆에 있는 안내면 복지회관으로 향한다. 마스크를 쓴 채 입구에 들어선 아이들은 발열체크와 손 씻기를 마친 뒤 저마다 원하는 공간으로 가 자리를 잡는다.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1층 공간에는 각종 보드게임과 책, 교구들이 마련되어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초은(안내초1) 학생은 \"다른 학년 언니오빠들을 만나 놀 수 있는 게 좋다\"며 \"집에 가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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