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타워 논란] 갑작스런 주차비 수십배 인상 요구 '논란'
[가온타워 논란] 갑작스런 주차비 수십배 인상 요구 '논란'
헬스장 "이전 생각 없다 하니 시작된 요금 인상 요구"
건물주 "주차비 현실화 필요, 확정된 사안도 아냐"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6.19 00:04
  • 호수 15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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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정 및 반론보도문 6월19일(1544호) 본지 3면에 보도된 ‘갑작스런 주차비 수십배 인상요구 “건물주 횡포”'관련 가온타워측에서 추가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논란이 있는 만큼 기사 제목에서 “건물주 횡포”란 문구를 ‘논란’으로 정정합니다. 가온타워 측은 해당 헬스장에서 영업보상금 8억원 또는 제시한 장소로 이전할 경우, 시설비 2억원과 운동기구지원, 3년 무상임대 등 상식적인 선을 넘어선 과잉 요구를 해와 ‘알박기’로 밖에 인지할 수 없다며 '건물주 횡포'가 아닌 ‘알박기’에 대한 피해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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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을사랑합니다 2020-06-22 12:04:06
6층에 헬스장 그대로 운영하도록 하고 1층부터 5층까지만 복지시설로 사용하면 안될까요?
세들어 운영하는것도 서러운데 중간에 나가라고 하면 그만한 댓가는 지불해야죠.
그냥 영업하도록 하고 밑에층에 사용하면 서로 잘될듯합니다. 복지타운에 뭐뭐가 들어서는지 공포좀 해주세요 .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