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리베라움 다함께돌봄센터 첫 삽 뜬다
지엘리베라움 다함께돌봄센터 첫 삽 뜬다
올해 초 난항 위기 속 입주자 85.5% 동의 추진
옥천군, 정원 25명 추정·직영 아닌 위탁으로 운영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6.19 00:23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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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 위기를 겪었던 지엘리베라움 다함께돌봄센터가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지난달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입주자 85%가량의 동의서를 받은 옥천군은 올해 안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준공해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지엘리베라움 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도 확정되면서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한 공공 돌봄 체계가 확대될 것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25일간 진행한 '지엘리베라움 다함께돌봄센터 동의서'에는 입주자의 85.5%가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하자보수센터 유지와 입주민 3분의 2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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