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불편 해결하는 게 학교 민주주의'
'일상의 불편 해결하는 게 학교 민주주의'
옥천고 42대 학생회 이용연, 김서영, 김서윤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6.19 00:24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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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 학교운영은 학교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회는 참여권한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릴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학생회의 공약포스터를 보면 학교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옥천신문은 그 목소리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이번호부터 각 학교 학생회를 차례로 만나봅니다.인문계 고등학교 학생회, 그야말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모인 집단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42대 옥천고등학교 학생회를 조직하고 운영해나가는 이용연 회장(고3),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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