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공공청사부지서 청동기 주거지 흔적, 정밀발굴 나서
읍 공공청사부지서 청동기 주거지 흔적, 정밀발굴 나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등 유구 확인
정밀발굴 후 가치평가 가능해
청사부지조성사업 2022년 상반기 완료 예정
  • 오정빈 hub@okinews.com
  • 승인 2020.06.19 11:47
  • 호수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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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문정리 공공청사부지 조성사업 공사현장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무문토기, 조선시대 분묘와 자기편 등 유구와 유물 흔적이 발견돼 정밀발굴이 시작될 예정이다. 군은 사전조사 성격인 시굴조사를 지난달 26일 마쳤고 가치평가는 정밀발굴을 마치고 난 뒤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물은 유구 내에서도 추가적으로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밀발굴은 공공청사부지 조성사업 면적 10만4천329㎡ 중 1만1천881㎡(문정리 344-1, 313-4, 313-5번지)에 대해서만 진행된다. 다만 이중 경찰서 부지로 확정된 곳에 해당하는 1만762㎡는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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