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공원 고무바닥에 구멍… '위험'
어린이공원 고무바닥에 구멍… '위험'
정기시설검사 합격증 비치도 안해
  • 서재현 jh@okinews.com
  • 승인 2020.06.12 00:27
  • 호수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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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어린이공원 내 놀이터 바닥이 훼손돼 사고위험이 크다는지적이다. 어린이공원에는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할 정기시설검사 합격증도 비치돼 있지 않았다.9일 옥천신문 여론광장에는 '금구 어린이공원 어린이 그네 바닥 위험!!!'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닉네임 옥천인은 해당 글에서 \"바닥 재질이 고무인데 움푹 패이면서 사방에 지저분하게 흩뿌려져 있다\"면서 \"깊이 파여 있어 발을 접지를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10일 현장을 찾았을 때도 어린이공원 그네 놀이터 바닥이 패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 성인 주먹 다섯 개가 들어갈 정도의 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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