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돌봄 방점 찍은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역량 강화 나서
마을돌봄 방점 찍은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역량 강화 나서
옥천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총 열두 차례 진행
민관학 돌봄 3주체 중 마을교사는 돌봄 최일선 주체
"일선에서 소진된 마을교사, 행정적 지원 필요해"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6.12 13:55
  • 호수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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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봄 강화에 방점을 찍은 옥천행복교육지구가 마을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민관학 돌봄 3주체 중 돌봄 최일선에 있는 마을교사 역량이 돌봄의 질을 좌우하는 열쇠라는 공감대가 바탕이 됐다. 행복교육지구 4년차에 접어든 시점에 마을교사로 활동해 온 지역주민들은 마을교사 역량 강화 필요성을 인정하는 한편 행정기관이 바라보는 마을교사의 위상이 동등한 주체로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2일 개강한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에는 새내기 마을교사부터 베테랑 마을교사까지 마을교육활동가 37명이 참여했다. 행복교육지구 운영 목적인 마을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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