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먼 장애인 평생교육… 뒷짐 진 행정
갈 길 먼 장애인 평생교육… 뒷짐 진 행정
또다시 행정기준에 막힌 장애인 야학
평생학습원 내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은 '0'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율 2.8%에 불과
  • 서재현 jh@okinews.com
  • 승인 2020.06.12 00:44
  • 호수 154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보장해야 할 군과 교육지원청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평생교육은 공공이 책임져야 하는 영역임에도 민간에게 그 역할을 떠넘기고 있어서다. 최근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인가를 위해 거처를 옮긴 장애인 야학 '해뜨는 학교'는 또다시 행정 절차에 막혀 어려움을 겪고있다. 뿐만아니라 평생학습원 내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전무한 실정이다. 재정 형편이 열악한 장애인 야학 '해뜨는 학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 2016년부터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인가를 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2020-06-16 15:38:38
서 기자님, 말씀드린 사항(노인장애인복지관 강좌 수)에 대한 정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