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지원 배제된 장애인 교육시설
코로나19 방역 지원 배제된 장애인 교육시설
방역 작업, 5월 중순에서야
전장야협, 교육부 앞 모여 "코로나19 방역대책 요구"
  • 서재현 jh@okinews.com
  • 승인 2020.06.12 00:45
  • 호수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야학 '해뜨는 학교'가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배제돼 있어 논란이다. 코로나19 방역지원은 취약계층인 장애인 등에게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함에도 해뜨는 학교가 받은 지원은 5월 중순 이뤄진 방역 작업과 비접촉식 체온계 1개가 전부였다.장애인교육시설에 대한 미비한 방역 지원은 전국적인 상황이다. 이에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이하 전장야협) 등 5개 장애인 단체가 9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 모여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요구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 요구 및 장애인 평생교육법 제정 촉구 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