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교장 도입으로 행복씨앗학교 안정적 운영 꿈꾸는 동이초
공모교장 도입으로 행복씨앗학교 안정적 운영 꿈꾸는 동이초
교원, 학부모, 지역주민 다수의 동의로 출발한 교장공모제,
학교 누리집에 지원자 계획서 올라와 '18일 1차 심사, 지역주민, 학부모 참관 가능'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6.12 13:21
  • 호수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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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 학교운영을 골자로 하는 행복씨앗학교 2년차에 돌입하는 동이초가 공모교장 도입에 나선다. 교장공모제 도입을 환영받지 못하는 사례도 있는 반면에 동이초는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주체 모두가 공모제도입을 환영하고 있어 안정적 추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동이초는 '교장자격증'없이 지원 가능한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3명의 공모교장 입후보자가 등록했다. 어떤 후보가 공동학구제 활성화, 동이 힐링센터와 연계프로그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내놓는지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교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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