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 구심축 푸드플랜 수립하는 2020년 구상
지역농업 구심축 푸드플랜 수립하는 2020년 구상
옥천살림협동조합 12회 정기총회 11일 개최
1억원 가량 적자결산 봤지만 옥천푸드기틀 마련 평가
민관협치 강화와 전 품목 학교급식 공급은 여전히 과제
옥천살림 '생산자회 조직, 기획생산 강화, 조직 역량 강화할 것'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6.12 00:39
  • 호수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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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함께 우리고장 먹거리 정책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옥천살림협동조합(대표 신한중)이 지역농업의 구심축인 옥천푸드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비록 지난해 1억원 가량 적자결산 했지만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을 꾸준히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됐다. 1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옥천살림 사업 결산과 함께 올 해 사업계획이 논의됐다.옥천살림은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08년 영농조합법인으로 출범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을 시작으로 현재 상당품목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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