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립대 상생발전 넘은 지역상생 협의체 시도
군·도립대 상생발전 넘은 지역상생 협의체 시도
군-도립대 지역상생발전협의체 올해 첫 회의 개최
옥천교육지원청·남부출장소 등 유관기관도 참석
군수 주재 회의, 도·군의원도 참석 의제 심도 논의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6.12 00:42
  • 호수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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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성한 옥천군-충북도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체가 운영 2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협의체가 군과 도립대 상생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 의제 전반을 아우르는 회의체로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군정 파트너로써 지역 현안과 군 미래 먹거리 발굴 등을 해나갈 민관협의체 필요성이 꾸준히 나왔던 만큼 군이 옥천 맞춤형 민관 거버넌스 성공 사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 협의체 만든 군-도립대, 지역상생 끌어내다옥천군-충북도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체는 운영 1년차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했다. 읍 중심가에 위치하면서도 섬처럼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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